최근 챗GPT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생성하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챗GPT로 다양한 교육적 활용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생들과 챗GPT로 다양한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학생들과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써 챗GPT를 해야 학생들이 재밌게 흥미를 갖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챗GPT에 가입을 한 이후에 학생으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학생이 챗GPT에 익숙해지고 나서 다음의 과제를 주었습니다.
챗GPT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생성하기
사실 챗GPT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생성하는 것은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퍼졌던 일종의 놀이입니다.
그래서 그 놀이 중의 하나를 학생에게 소개하고 직접 비슷한 방식으로 챗GPT로 하여금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생성해보게끔 했습니다.
그 예시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에 대해서 말해줘
이것은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사례인데요.
실제로 챗GPT에게 다음의 질문을 한 것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에 대해서 말해줘
그러자 챗GPT는 위와 같이 그럴듯하게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지어냈습니다.
정말 놀라우면서도 신기한 챗GPT의 성능입니다. 동시에 웃음도 나지요.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이와 동일하게 질문을 하면 이제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제 챗GPT에게 동일한 질문을 물으면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챗GPT에게 동일한 질문을 다음과 같이 던졌더니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은 사실이 아닙니다. 맥북프로는 세종대왕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조선왕조실록에 이와 관련된 기록 또한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로, 조선왕조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다양한 사실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실들도 모두 사실이라고 할 수 없으며, 실제로는 기록의 오류, 제작자의 편견 등이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역사적 사실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이와 관련된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역사적인 이야기는 가끔 재밌는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역사적 사실임을 확인하고 전해져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을 다시 던져보았습니다.
세종대왕이 직접 ChatGPT를 활용해서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은 아니지만,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국민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종대왕은 당시의 한자 교육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한글로 글을 쓰고 읽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문해문학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음운론의 개념을 포함한 현대 한글의 기초가 되는 발견을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문 교육 및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은 혁신적인 한글 창제와 국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한글을 통해 대중적인 교육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인공지능을 통해 한글을 창제한 역사적 사실은 없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세종대왕 시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종대왕은 자신이 직접 창제한 한글을 통해 국민교육과 문화 발전을 촉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였으며,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글자 체계를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글 창제와 관련된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자신의 창제한 한글을 통해 대중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여 우리나라의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ChatGPT 음해 사건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ChatGPT는 최근에 개발된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로, 세종대왕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은 한글의 음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한글을 배우게 하고 그들의 발음을 청취하여 음운을 분석하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모두 실패하였고, 결국 세종대왕은 자신이 직접 연구를 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글을 창제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ChatGPT를 사용하여 한글을 창제한 것은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다양한 시도들 역시 인공지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일본 점령 사건은 일본의 고구려 침략 이후 발생한 일본의 한국 지배 계획에 대한 시나리오로, 역사적인 사실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일본의 고구려 침략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어났으며, 조선왕조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임진왜란(1592년-1598년)을 벌였습니다. 이 때 일부 기록에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한국 지배를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일본 점령 사건은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에 대한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이를 통해 조선시대의 다양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려의 세종대왕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한 발명은 없습니다. 세종대왕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왕 중 한 명으로, 한글 창제와 조선 왕조의 시초를 이룬 인물입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세종대왕의 대표적인 발명으로는 천문 기기인 '천문시계'와 건축 기술인 '규품건축'이 있습니다. 천문시계는 해와 달의 운동을 계산해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로, 당시 국가의 대표적인 과학 기술 중 하나였습니다. 규품건축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건축물을 설계하는 기술로, 세종대왕이 직접 발명하고 지휘하여 조선시대의 건축물을 대표하는 건축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종대왕은 또한 의학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악성 종양 치료법이 수술이었지만, 세종대왕은 독자적인 치료법으로 의료 창업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의학 서적인 ‘의방록’을 창작하여 의학 연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발명과 아이디어는 당시 한반도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종대왕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한 발명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세종대왕이 거대언어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서 훈민정음을 제작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훈민정음은 1446년에 창제된 한글의 최초 개정판으로, 세종대왕이 주도하여 창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현장에서 통계 자료를 수집하고, 백성들의 발음과 말씨를 직접 들어보면서 한글의 자모음을 정립하였습니다. 이는 현대의 자연어 처리 기술과는 다릅니다. 현대의 거대언어인공지능 모델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세종대왕이 사용했던 방법은 직접 청취와 분석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글 자모음을 창제한 것입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거대언어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에서 백성들의 언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식은 현대의 자연어 처리 기술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답변을 보면 세종대왕을 고려의 왕이라고 말하는 등 자잘한 거짓을 말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종대왕과 맥북프로, 인공지능, 챗GPT 등은 시간대가 다르다는 알고리즘을 챗GPT가 학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세종대왕의 맥북프로던짐사건과 같은 황당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와같이 챗GPT의 성능은 매일 향상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챗GPT의 성능은 매일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챗GPT에게는 허술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비슷한 시간대의 사건 등을 섞어서 이야기를 생성하게 하면 여전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 모두 챗GPT의 한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챗GPT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생성하기 활동에 관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챗GPT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전보다는 약간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챗GPT는 한계가 있으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챗GPT의 기술향상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도구적 관점으로 챗GPT를 바라보고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챗GPT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생성하기 활동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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