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어 왕초보 텝스 첫경험 후기(+ 42,000원 내고 모의고사 본 것 같은 첫 텝스 시험 리뷰)

에듀테크랩 2022. 8. 7.
텝스 성적 발표 안내


최근에 첫 텝스(TEPS)시험을 보았습니다.




오늘 제328회 8월 6일 텝스(TEPS)정기 시험이 전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저는 집 근처 세륜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요. 영어 왕초보인 제가 직접 응시한 텝스 첫경험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텝스(TEPS)는 600점 만점 135문항 105분에 푸는 시험입니다.



먼저 제가 시험을 본 곳은 송파구에 위치한 세륜중학교입니다. 3호선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위치한 시험장인데요. 느긋한 걸음으로 오금역에서 걸어서 15분 이내, 방이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접근성이 괜찮죠. 3,5호선 두 군데에서 접근할 수 있으니까요.

텝스 (TEPS)시험 안내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학교내에 주차하는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그 차량이 수험생 차량인지, 아니면 시험 감독관 차량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차공간이 약간 있었기 때문에, 시험장에 일찍 도착한다면 충분히 자신의 차량도 주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본 텝스(TEPS) 고사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8월 6일 텝스 (TEPS)시험일은 토요일이었기에 입실 시간이 14시20분까지였습니다. 일요일이라면 아침 9시까지 가야 할텐데요. 최근 텝스 시험일은 토요일에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으로 있을 8월말과 9월초 시험 모두 토요일입니다.

9월말은 일요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원래 입실 시간은 14시30분이었는데 코로나 체온 측정으로 인해 14시 20분이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토익의 경우 입실 시간 지나면 얄짤없이 교문 닫아서 응시 불가입니다. (제가 2009년 마지막 토익 650점 찍고, 한 번 더 보려던 시험을 돈만 날리고 보지 못했습니다. 토익 입실 시간 못 지켰기 때문이죠.)

텝스 부정행위 및 규정위반 처리 규정 및 텝스 시간 및 구성



그런데 제가 응시한 고사장에서 14시30분 넘어서 들어온 분이 계셨습니다. 14시 30분에 고사장 정문을 잠그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안잠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공지된 입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들어오는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고사장에 들어가면 입구에 수험 번호와 성명, 태어난 월일이 모두 기입된 고사장 안내 표지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진 않았으나 이름과 월일이 모두 공개가 되니 음… 개인정보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 텝스 고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본 고사실은 2층에 있었습니다. 제가 본 교실은 중학교 3학년 교실이었고, 교실의 학급번호판에 고사실 번호가 붙어있고, 앞쪽에 고사실 자리배치가 있습니다.

텝스 고사장 안내판



텝스 TEPS 고사실 입실 후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텝스 (TEPS)고사실은 ABCDE열 총 5열에 1-5줄까지 총 25명이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자리배치는 A1부터 E5까지 되는데요. 제가 본 고사실은 E5는 아예 수험생 배정이 안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끝에 빈책상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분확인이 모두 끝나면 좌석을 옮길 수 있도록 배려도 해주었습니다. 이 점이 다른 토익이나 자격증 시험과는 다르게 느낀 텝스만의 남다른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실 시각이 약 5분 정도 지나자 시험감독관이 입장했습니다. 보통 해당 고사장의 교직원이 감독을 할텐데 역시나 서울 고사장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었습니다. 그래도 상당한 매너가 있으셔서 수험생을 배려해주었습니다.

감독관이 들어오면 우선 1차적으로 신분증이 규정된 신분증인지부터 확인합니다. 신분증과 수험생 일치여부가 아니라 신분증이 제대로 된 신분증인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

만약 신분증이 규정에 맞지 않으면 고사본부에서 확인서약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핸드폰 신분증(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가급적이면 가지고 가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텝스 수험자 코로나19 예방 수칙



핸드폰 스마트폰 신분증의 경우 먼저 신분 확인을 하고 바로 휴대폰을 제출해야 합니다. 상당히 번거롭죠. 가급적이면 스마트폰모바일신분증 운전면허증은 지참하지 마시고 실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혹은 여권 등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실물 신분증을 챙기자



그렇게 유효 신분증을 확인하면 이제 전자기기를 제출해야 합니다. 전자기기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모두 제출하게 됩니다. 개인별로 스티커를 모두 부여받습니다. 스티커를 받으면 이름을 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붙입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자시계 스마트워치 그리고 에어팟 버즈 블루투스 이어폰을 모두 제출하게 됩니다. 제출은 A열부터 순서대로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담는 가방은 A1부터 E5까지 넣는 곳이 정해져있습니다. 전자기기가 섞일 리 없습니다. 학교에서 번호별로 넣는 스마트폰 보관 가방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전자기기 제출은 꼭 잊지 마시고 반드시 모두다 하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부정행위로 해당 시험 무효 및 재응시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출이 끝나면 신분증 확인을 실시합니다. 신분증 확인을 텝스 시험에서는 상당히 많이 하는데오. 앞에서 했던 유효 신분증 검사부터 시작해서 응시자 일치 여부도 하구요. RC시험 중간에도 2차 수험생 확인을 합니다. 여러번 신분확인을 하는 거죠.

앞에서 말했듯이 전자신분증의 경우 스마트폰 제출 직전에 신분확인하고 폰을 제출합니다. 그 외의 경우만 폰 제출후 신분확인을 합니다.

드디어 신분 확인이 끝나고 답안지를 배부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스마트폰 제출 및 신분확인까지는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로 시험장 고사장 내부가 진행됩니다. 감독관님이 융통성있게 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화장실 다녀오고 싶으면 조용히 다녀와도 되구요. 이래저래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답안지가 배부되면 조금 더 시험 분위기가 잡히기는 하는데요. 답안지 작성때 필요한 정보는 수험번호 생년월일 시험지 번호 좌석번호 고사장실 번호입니다.

텝스 고사실 내 좌석 배치 안내도(개인정보 블러처리)



(TEPS)수험번호와 생년월일은 수험표에서 확인 가능하니 수험표 미리 출력해서 갖고 가시구요. 좌석번호(A1~E5)와 고사장실 번호는 고사장 입구 앞에서 확인가능하니 미리 확인하고 수험표에 적어두면 편합니다. 실제로 이거 확인하려고 답안지 배부후에도 수험생들이 자리를 이탈하는 어수선함이 펼쳐졌습니다.

미리 좌석번호와 고사실 번호 확인하면 답안지 작성에 도움됩니다.



그렇게 답안지에 수험정보 입력이 끝나면 뒷면에도 정보를 작성합니다. 영문 이름과 한자 이름, 한글 이름을 입력하고, 수험생 관련 개인정보 학력과 텝스 응시 목적, 평소 영어 공부나 업무 관련도 등을 묻습니다. 고사장 만족도 등도 묻고요. 이런 정보들도 답안지 뒷면에 모두 기입하도 나면 이제 응시 대기를 합니다.

텝스TEPS 각 영역별 시간 및 문항, 난이도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14:20까지 입실을 했는데, 이 정도 답안지 배부 후까지 무려 걸린 시간이 40분 정도였습니다. 대략 15시까지 시험 전 응시 관련 준비만 한 것입니다.

제가 실제로 시험이 모두 끝난 시간은 RC까지 16시 47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입실 후 2시간 27분이 걸린 것입니다. 그러면 각 영역별 시험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텝스(TEPS)는 크게 LC VC RC로 나눌 수 있습니다. LC는 리스닝이고 VC는 어휘와 문법 그리고 RC는 리딩입니다.

어휘, 문법, 리딩 텝스는 시간 배분이 중요하다!



여기서 시간 배분이 중요한 영역은 VC와 RC입니다. VC는 25분이 주어지고 RC는 40분이 주어집니다. 어차피 LC는 듣기가 주어지면 바로바로 답안지에 마킹을 바로 해야 합니다. 실제로 텝스 LC는 문제가 하나도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를 듣자마자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LC는 대략 40분에 40문항 정도를 풉니다.

그러면 제가 이번 8월 6일 제328회 텝스 각 영역별 실제 시험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LC : 15시 1분부터 15시 42분 (약 40분)
  • VC : 15시 42분부터 16시 7분 (25분)
  • RC : 16시 7분부터 16시 47분 (40분)


이렇게 텝스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14시 20분까지 입실을 했지만 실제 시험은 40분 정도 지나서야 진행을 합니다. 이 점 염두하고 텝스 시험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텝스 전 고사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음식 및 음료 섭취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사장 내에서 물을 마시는 수험생을 목격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물 등의 음료를 섭취할 경우 복도와 같이 고사장 밖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각 파트별 간에는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즉 텝스 시험 끝날때까지 화장실 가기가 어려우니 가급적이면 물은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텝스가 속도화시험이기에 물 먹을 정신이나 겨를도 없습니다.)

텝스 (TEPS) 시험은 토익과 달리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마킹합니다. (토익은 연필이죠.) 컴싸를 문제 풀때나 메모할때 마킹할때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텝스 응시전 모의고사 풀때에도 컴싸로 마킹하고 메모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연필이나 빨간색 볼펜은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정테이프는 꼭 챙기세요. 바로바로 컴싸로 답안지 마킹을 하기에 수정테이프로 수정할 경우가 반드시 생기니까요.

그러면 이제 제가 느낀 각 파트별 난이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 두달동안 해커스 보카 노랭이 3회독 그리고 해커스 리딩 파랭이 1회독만 하고 텝스를 첫 응시했습니다. 해커스 리스닝 빨강은 결국 못 풀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텝스 (TEPS)시험을 본 저에게 LC는 완전 고난이도 별 다섯개, VC는 별 네개 난이도 RC는 별 세개 반으로 느껴졌습니다.

텝스 난이도는 낯선 어휘로 조절한다!



주관적 텝스(TEPS) 난이도

  • LC : 5점
  • VC : 4점
  • RC : 3.5점


그 이유는 LC의 경우 1문항만 제대로 풀렀고 나머지 39문항은 거의 감으로 풀었기 때문입니다.

VC의 경우 제가 아는 어휘가 나온 문항은 1/3 정도였고 나머지는 낯설고 어려운 어휘들이 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문법의 경우는 해석해서 풀 시간은 없고 바로 직감적, 기계적으로 풀지 않으면 도저히 시간 안에 풀수가 없었습니다.

끝으로 RC가 그나마 3영역 중 가장 쉬었는데요. 이 역시 문맥을 추론하고 해석하면서 풀기는 어려웠고, 보기 읽고 핵심 키워드 찾아서 바로바로 푸는 식으로 해야 겨우 시간내에 모두 풀었습니다.


영어 왕초보, 327점을 목표로 하는 저의 텝스TEPS준비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텝스 (TEPS)문제를 풀면서 느낀건 뒤로 갈수록 꼭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였습니다. 난이도가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이는 전략적으로 점수를 얻기 위해서 앞에 문항만 풀고 뒷문항은 포기하는 전략을 쓰기 어렵다는 것이죠.

결국 모든 문항을 빠르게 읽고 풀 수 있는 문항과 풀기 어려운 문항을 구분해서 풀 수 있는 문항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서 확실하게 답을 맞춰야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영어 왕초보의 텝스 시험 준비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은 어휘 싸움입니다. 그것도 기계적으로 어휘를 듣고 읽자마자 바로 바로 뜻이 떠오를 정도로 준비해야 수험생이 원하고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LC가 들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어휘를 모르기 때문인데요. 텝스 LC를 통해 텝스의 어휘와 표현이 얼마나 수준 높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LC 파트1과 파트2는 남여의 대화로 이루어진 문항인데요. 일상적인 대화가 얼마나 어려운 어휘와 표현으로 구성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충분히 어휘를 준비하고 LC를 준비해야 풀 수 있습니다.

결국 텝스는 시간 싸움!! 속도화 시험!!



앞으로 저는 어떻게 텝스를 준비해야 할까요? 제 목표 점수는 텝스 327점입니다. 여기에 맞춰서 저는 다음과 같이 할 예정입니다.

먼저 어휘를 집중적으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휘만 바로 뜻이 떠오르게 해야 합니다. 앞뒤 문맥을 보면서 어휘 뜻 유추 추론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죠.



이렇게 어휘가 준비되면 문법도 함께 외워야 합니다. 굳이 어려운 문법까지 외울 필요는 없어도 어순이나 시제, 수동태, 분사 관련 문법만 외워도 (단 기계적으로 보기만 봐도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LC는 파트1,2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려고 합니다. 표현을 암기하고 어휘를 외우고 자꾸 반복해서 들으면 얼마든지 파트1,2는 원하는 만큼 풀 수 있으리라 봅니다.

끝으로 RC는 모든 파트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RC는 가장 해볼만 한 파트고 연습할수록 속도를 줄여나갈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제328회 8월 6일 텝스 (TEPS)문항 중 기억에 남는 소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금 문제
  • 기후 문제
  • 작가 문제
  • 연구 문제
  • 구직 문제
  • 직장 문제
  • 음식 문제
  • 토론 문제


물론 문항 유출을 하면 안되니 이 정도로 추상적으로만 적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기억하는 건이 정도 소재들만 기억 나는데요. 사실 135 문항 중 기억나는건 10%도 안되네요. 그만큼 내용이해를 하고 풀기보다는 정말 보기만 보고 푸는 경우가 많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텝스는 속도화시험인데요. 실제로 텝스는 TEPS의 P는 pro·fi·cien·cy인데요. 유창성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텝스 수험생이 엄청난 연습을 통해서 문제풀이가 훈련되어야만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시험이 분명합니다.

텝스 TEPS 첫 응시 후기 리뷰 글을 끝마치면서.



저는 딱 두 달을 공부했습니다. 평균 공부 시간은 하루에 2시간 정도였고, 시험 전 이틀만 8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15년만에 영어를 했으니 정말 힘겹게 공부를 했는데요. 두달가지고는 영어 왕초보인 저에게는 매우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3시간은 꾸준히 해야 하고요.

이 정도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제가 목표하는 327점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불가능한 시험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 글을 보시는 텝스 준비하는 저와 같은 영어 왕초보 분들은 우선 두가지 마음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텝스 단기간에 점수 만들기는 어렵다. 느긋하게  최소 2달 이상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어휘를 확실하게 잡을 학습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어휘는 추론으로 생각해서 떠오르는 것이 아닌 문장없어도 단어만 봐도 바로 뜻이 떠오를정도로 준비하세요. 확실한건 고득점을 위해서는 해커스 보카 노랭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BBC 등 영어로 다양한 글을 읽고 어휘를 학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LC든 VC든 RC든 원하는 영역 충분히 공략 가능합니다. 저처럼 300점대 목표라면 3개월이면 얻으리라 봅니다. 저는 워낙 영어 기초가 없어서 6개월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그리고 꼭 시험보러 가기 전에 모의고사를 풀어 보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42,000원내고 비싼 모의고사를 볼 수도 있습니다.

텝스(TEPS)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오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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