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리뷰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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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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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의 저자인 사이먼 시넥은 경쟁사회 속에서 전진에만 몰두하는 조직의 현주소를 지적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로 성공한 기업과 리더 사례를 보여주며 인류가 각자의 일에서 본질을 발견하여 열의를 가질 수 있는 방향을 WHY로 시작하라(Start with WHY)라는 표현으로 정의했습니다.


사이먼 시넥은 기업을 지속적인 성공으로 이끄는 일련의 과정을 뇌의 3중 구조를 닮은 골든서클(Golden Circl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습니다.

과녁과 유사한 원 형태인 골든서클은 중심점 WHY부터 HOW, WHAT 3단계 순서로 뻗어나갑니다.


WHY로 시작해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로 시넥은 라이트 형제, 마틴 루서킹, 스티브 잡스 등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골몰한 것이 아니라 왜 이 일을 시작했으며 설립 목적과 정신을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이들은 인간의 생물학적 원리에도 들어맞습니다.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를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스타트 위드 와이와 함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연결지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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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연결성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와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 두 책의 상호연결성은 바로 감정입니다.

두 책에서는 사람과 사람은 감정으로 연결 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 정보에 감정을 입힌 이야기
기업과 고객의 접점 : 감정

사람의 의사결정은 감성적 욕구에서 출발 한다는 것입니다.

이 욕구를 자극하는 것에서 출발하면 뒤따라오는 논리는 이를 반박하 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쪽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감정적인 동물로 Irrational 한 존재인 것이죠.

사례 : A가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깊이있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도 청중과 감정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냉소적인 반응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잘~했네"

결국 청중으로부터 기대반응은 이끌어내지 못하고 그 발표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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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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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빠른 길은 개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바로 그의 스펙이 아니라, 그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 텔링'은 국내 유명 기업에서 뿐만 아니라 이미 사회 각 분야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법으로 이 책에서는 스토리 텔링을 통해 개인의 진로 탐색 및 경력개발, 취업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K 그룹 채용 총괄 담당자 전종민 PL은 중요한 것은 스펙 자체가 아니라, 특정 기업 특정 직무에 도움이 되는 역량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현명한 구직자는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채용 장면에서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그 현명함에 이르는 훌륭한 길잡이다라고 추천했습니다.

전종민(SK그룹 채용 총괄 담당, PL) 김정태 홍보담당관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발간이 매우 반갑고 왜곡된 정보가 난무하는 취업 시장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스토리의 힘은 그래서 더욱 탁월하다고 추천사에서 밝혔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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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와 "Start with Why" 두 책의 상호연결성은 바로 감정입니다.

두 책에서는 사람과 사람은 감정으로 연결 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이 두 책은 전혀 다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공통적이며 연결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바로 감정의 중요성입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직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에도 감정은 매우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