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최근에 다시 읽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오늘 리뷰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제목 그대로 단순하게 일 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라는 말처럼 저자 박소연은 자신만의 업무 방식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현타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 대졸자뿐만이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여 직장에서 일하는 고졸자도 이런 현타가 오는 순간이 자주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나는 내 능력 부족인가 하는 자책감도 들고 자괴감마저 들고는 합니다.
또는 자신이 고졸이어서 그런가? 지방대를 나와서 그런가? 등 실제 이유와는 상관없는 여러 생각을 하게 되죠.
이런 감정은 저도 느끼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회사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과 삶의 균형이 깨져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일도 잘하고 삶의 균형도 찾고, 동시에 직장에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해답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살펴볼 일 잘하는 단순하게 합니다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왜 항상 제자리걸음일까?라는 의문이 들때,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오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일하는 시간이 불행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앞 표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하루 24시간 삶 중에서 자는 시간 8시간을 제외하면 16시간. 그 중에서 10시간 가까이를 직장에 메여 있습니다.
직장에서 삶의 절반 이상을 보내고 할애하는데, 직장에서의 삶이 불행하다면 결국 인생 전체가 불행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회사에서의 시간이 끔찍하다면, 아무리 퇴근 후 취미생활이 만족스러운들 삶은 고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누구보다 똑똑하게 일하면서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상위 0.1% 에이스 인재들의 진정한 워라밸 비결과 좋은 습관들이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저자 박소연은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의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행복한가요?
솔직히 말합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해답을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는 무엇이라고 할까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뒷표지에 이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일의 복잡함을 제거하고, 복질에 집중하세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는 말합니다. 얼마나 단순하게 일하는가에 따라서 워라밸이 결정된다고요.
워라밸은 이제 트렌드 수준을 넘어 삶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월급은 좀 덜 받더라도, 승진이 다소 늦더라도, 자기의 호흡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을 꿈꾸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빠른 성공신화에 길들여진 채 과로가 일상인 직장인들이 많았던 탓에 이런 흐름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런 변화에 맞추어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특히 직장의 일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을 4가지로 구분하고, 그 영역을 단순하게 잘 해내는 방법을 일 잘하는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 기획
- 글
- 말
- 관계
이 4가지 영역만 직장에서 단순하게 할 수 있다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난히 일을 쉽게 하는 사람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너무나 걱정스러워 쉽게 하기 어려운 일들을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담당하는 프로젝트마다 좋은 퍼포먼스와 실적을 내다보니, 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인 사람.
게다가 그렇게 일 잘하는 사람은 관계도 좋아 소리도 지르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성하는 페이퍼마다 죄다 통과됩니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떤 비밀을 숨기는 것일까요?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단순하게 합니다. 말도, 글도, 관계도, 사고방식도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는 단순한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단순하게 불필요한 에너지를 걷어내는 연습을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저자 박소연은?
이 책의 저자 박소연은 상당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분인데요.
저는 처음에 박소연 작가님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상당히 해맑은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던 박소연 작가님.
대기업, 공공기관에서 상당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박소연 작가님은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서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을 했었습니다.
거기에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사시켜서 국무총리상도 수상을 했는데요.
이처럼 박소연 작가님은 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일 습관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는 바로 그런 사람들의 일 습관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러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아니라, 듣고 싶어 할 얘기를 쓰자
끝으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일부를 들려드리면서 끝을 맺고 싶습니다.
글을 쓸 때 중요한 내용인데요, 바로 글을 쓸 때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님이 해준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석사 논문은 학문적으로 거의 가치가 없어. 그런데 논문을 쓴 졸업생과 수료생을 다르게 대하는 이유가 뭔 줄 알아? 첫째는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끝까지 마치는 과정을 훈련했다는 거야. 그리고 둘째는 아무리 아까운 자료라도 주제에 맞지 않으면 전부 버리는 연습을 했다는 거지."
직장의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자신 있게 하고 싶은 얘기를 쓰고 싶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정말 고생해서 만든 표나 분석 자료라면 꼭 보고서에 넣고 싶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오늘부터 그 마음을 살포시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내용과 겉돌면 당연히 빼야 합니다. 아웃라이어"가 여러 개 나타나는 순간 전체 보고서의 논점이 이상해지거든요. 아까워서 놔뒀다간 곧장 이런 얘기가 나올 거에요.
"그래서 이 보고서가 하려는 얘기가 뭐에요?"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보고서를 100페이지나 읽고 나서 듣기엔 충격적인 말이지요. 그러니 전체 논점과 일치하지 않는 근거나 사례는 아까워하지 말고 빼세요.
출처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이처럼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처럼 결국 무엇을 더 할지보다, 무엇을 빼고 무엇을 단순하게 만들지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일의 핵심 같습니다.
이처럼 단순함을 통해서 더욱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사회초년생이나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한번씩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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